BizTutor.
재무 기초

현금흐름 관리: 흑자도산을 막아라

이익은 났는데 통장엔 왜 돈이 없을까? 흑자도산을 막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현금흐름의 비밀.

이익과 현금은 다르다

"이번 달 매출 1,000만 원, 비용 800만 원. 이익 200만 원!"
장부상으로는 분명 이익인데, 월급 날 줄 돈이 없어서 쩔쩔맵니다. 왜 그럴까요? 바로 현금이 들어오는 시기와 나가는 시기의 차이(Time Gap) 때문입니다.

흑자도산의 공포

흑자도산이란 이익을 내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, 당장 갚아야 할 '현금'이 없어서 망하는 것을 말합니다. 카드 매출은 2~3일 뒤에 들어오고, 외상 거래 대금은 한 달 뒤에 들어오는데, 재료비와 월급은 오늘 당장 현금으로 나가야 한다면?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가게 문을 닫아야 합니다.

EX사장님의 현금흐름표 만들기

복잡한 회계 프로그램 없이, 노트에 세 줄만 적어보세요.

항목1일~10일11일~20일21일~말일
들어올 돈 (예상)+300만+200만+400만
나갈 돈 (확정)-500만
(월세/재료)
-100만-250만
(월급)
과부족-200만 (위험!)+100만+150만

위 표를 보면, 월 전체로는 흑자지만 1일~10일 사이에 200만 원 펑크가 납니다. 이때를 대비해 미리 현금을 확보해두거나 결제일을 조정해야 합니다.

해당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

현금흐름 개선 팁

  • 지출은 최대한 늦게: 거래처와 협의하여 결제일을 매출 입금일 이후로 늦춥니다. (신용카드 활용 등)
  • 수금은 최대한 빨리: 외상 거래보다는 카드나 현금 거래를 유도하고, 외상값은 제때 독촉합니다.
  • 비상금 확보: 최소한 3개월치 고정비(월세+인건비) 정도는 현금성 자산으로 묶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